이 상품은 전 일정 온천 호텔 숙박임에도 40만원대까지 낮췄고 노보리베츠, 도야, 요이치, 오타루, 삿포로를 두루 ‘웰빙 관광’ 할 수 있다.
2박3일, 3박4일 일정은 ‘노보리베츠’에서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한 에도시대 시대촌과 연기가 솟아나는 유황 온천, 지옥계곡을 방문하고 ‘도야’에서 도야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사이로 전망대와 화산 폭발 이후 2년 동안의 화산활동으로 지반이 올라와 만들어진 해발 402m의 낮은 산 쇼와신잔 활화산을 관람한다.
‘요이치’ 도착 후엔 투어2000만이 제공하는 위스키 공장 닛카위스키 방문 기회를 얻고, 향수 가득한 마을 ‘오타루’에서는 오타루 운하와 여러 오르골을 볼 수 있는 오타루 오르골 전시장과 유리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타이치가라스관에 방문한다.
마지막 일정 삿포로에서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 오도오리공원과 역사가 깊은 삿포로 시계탑, 약 250만개의 벽돌을 사용한 홋카이도 개척 시대의 상징적 존재 북해도 구도청사를 관광한다.
특히 ‘도야’의 선팔레스 호텔은 도야호수 호반에 전망이 좋다. 이 호텔의 대욕장은 풍부하고 다양한 욕조를 자랑한다. 11월은 2박3일, 12월은 3박4일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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