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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명문 주립대’ 다양한 전형방법을 알면 입학이 보인다

영어과정부터 미국대학 진학 후까지.. 학생의 목표 설정 과정에 도움 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 유학생 수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진학의 꿈을 한국대학교에만 두지 않고 미국 대학교로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에 따른 유학 준비 방법과 전략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대학과 달리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미국 대학 시스템을 고려할 때 미국 유학은 한국학생과 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예기치 않은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성공적인 졸업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입학 후 언어적인 문제로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점 및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커리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적응에 실패하고 중도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경우도 많다. 또 미국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성취한 후 계획이 불분명하여 방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미국 유학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리아헤럴드 글로벌 프리유니버스티(Global Pre-University)과정으로 미네소타 대학 및 위스콘신 대학 2개 대학과 한국학생 진학 협력 프로그램인 토플면제 “AEPP” 과정을 개설한다.

미국 명문 주립대 중 하나인 미네소타 주립대와 위스콘신 주립대는 코리아헤럴드 글로벌 프리유니버스티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경우 토플 점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특히 본 과정에서 제공하는 ‘AEPP’ 대학영어 과정과 국내에서 제공하는 30학점의 교양 과목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미네소타 및 위스콘신 대학 2학년 정규 입학을 보장하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의 한국 학생 대상 전형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본 과정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제 미국 대학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그대로 재현한 미국 대학 모의 수업과 미국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커리어 컨설팅을 해준다. 이를 통해 개개인에 맞는 학업 계획의 청사진을 미리 준비한 상황에서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되기 때문에 유학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헤럴드는 11월 19일과 12월 4일 두 차례 본사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프리유니버스티 과정 학생모집 설명회를 갖는다.

헤럴드 글로벌 프리유니버스티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heraldapply.com/) 또는 문의 전화(02-753-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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