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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 옥강민 교수, 미국화학회 신진 과학자에 선정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중앙대는 화학과 옥강민 교수가 최근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이하 ACS)에서 발간하는 ‘ACS Select Virtual Issue on Solid-State Chemistry’의 신진 과학자 명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ACS 100여 개 국가 16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과학 관련 학술단체로 새롭고 유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옥 교수는 무기화학, 특히 고체화학 분야에서 새로운 고체 재료 물질의 합성, 구조 결정, 특성 규명 등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학자는 옥 교수를 포함 총 13명이다.

옥 교수는 “앞으로 더욱 가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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