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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정부청사 이전 완료 임박, 오피스 선점 경쟁 치열

 

원스탑 인프라 갖춘 1-5생활권 c50블럭 오피스 분양 주목

세종시 정부청사 이전 완료가 임박해지면서 상업업무용 부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36개 기관과 각 기구들이 세종시로의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 법제처, 국세청 등이 이전을 하면 세종 정부청사의 이전이 완료된다.

정부청사의 이전과 함께 주거, 교육환경 개선 및 교통시설 확충으로 현재 인구 15만 명에 육박, 2030년에 인구 8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면적이 72,908,221㎡(2.205만평)인 세종시 행복도시 내에 상업업무용지의 비율은 2.2%를 차지한다. 동탄 4.5%, 광교 4.4%, 분당 8.6% 등 전국 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률은 오피스에 대한 치열한 입지 선점 경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1-5생활권 c50블럭 중심상업용지에 세종시민개발㈜이 공급하는 ‘세종비즈니스 센터(SBC)’가 11월 중 분양예정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청사는 2014년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나 정부산하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들어올 부지가 필요함에도 불구, 그동안 공급이 없어 소형 오피스텔, 프라자 상가, 대전 및 조치원 등 주변 도시의 오피스에 임시로 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경우, 한번 입주를 하면 정부청사가 다시 이전하기 전까지는 이전하는 경우가 드물고, 임대계약 시 장기임대로 계약을 하며 자금력 또한 안정적이기에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번의 투자로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세종시 중심업무지역이라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세종비즈니스 센터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시설과 금융기관이 밀집된 중심업무지역에 위치해 업무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의 세종호수공원과 세종도서관 등 다양한 여가 문화 인프라가 동시에 연결해 원스탑 리프레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잇다.

업무효율을 높이는 오피스 전용 업무환경 또한 매력적이다. 기존 오피스와 달리 오피스와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근린생활시설을 구분한 오피스 전용 업무환경으로 구성, 4층부터 6층을 오피스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오피스 전용 공간은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운동시설 및 휴게 공간, 회의 또는 사업설명회를 위한 다용도 세미나실, 고객방문 등을 위한 라운지 및 접견실로 이뤄져 있다.

한편 세종비즈니스 센터(SBC)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오피스 전용 건물인 세종시 1-5생활권 c50 세종비즈니스 센터 오피스 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1800-8583)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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