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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친환경 골드라벨 인증 획득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세계적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 얼스체크(www.earthcheck.org)에서 국내 최초 골드레벨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얼스체크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적 환경 자문기관인 ‘EC3 글로벌’에 의해 관리되는 프로그램.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는 곳에 환경 증명서를 발급한다. 금번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획득한 골드회레벨은 실버 레벨을 5년간 유지해야 획득가능하다.

두 호텔은 지난 1989년도에 에너지 환경 위원회를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환경경영을 진행해오고 있다. 폐자원의 재활용, 호텔에서 배출되는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농장에서 퇴비로 재활용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왔다. 2012년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경영 우수 사례로 뽑힌 바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는 “국내 최초로 골드 레벨을 획득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호텔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며 추후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호텔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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