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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ㆍ귀국…중국 출장 완벽 준비…다락원, ‘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출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중국 경제 성장과 함께 비즈니스 중국어에 대한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직장인들도 중국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어, 이를 대비한 쉬운 비즈니스 회화책의 수요가 느는 추세다.

이에 다락원은 쉬우면서도 중국 출장 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 회화문만을 담은 ‘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를 출간했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중국 출장 스케줄에 맞춘 실용성 높은 표현들로만 구성된 교재이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어 초급자들을 위해 모든 문장에 한여병음과 영문을 제시해준다.


또한 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에티켓을 알려주는 Tips를 권말에 수록하여 중국 상식을 배울 수 있고, 비즈니스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한편, 별책 부록으로 휴대용 ‘회화 포켓북’도 제공된다. 본서의 회화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필요할 때 어디서든 간편하게 학습이 가능하다.

다락원 중국어출판부의 이상윤 편집장은 “중국으로 첫 출장을 떠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며, “중국 문화와 에티켓이 곁들여져 있어 어학 실력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두루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교재 편저 위원회 편저, 노승숙ㆍ왕춘영 옮김 | 다락원 펴냄 | 13,500원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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