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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예비 고3 학부모 입시컨설팅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2회에 걸쳐 서울교육대학교 내 사향문화관(1차)과 인문관(2차)에서 예비 고3을 위한 서초구 학부모 입시컨설팅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서초구 입학정보센터(센터장 이유희) 주관으로 개최된다.

입시전문 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의 입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예비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수능준비,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제도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한다.

자녀 입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변화된 입시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5일(1회차 강연)에는 백승환 평가실장이 정시대비 수능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이승혁 상담실장이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열강 할 예정이다.

11월 1일(2회차 강연)에는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이 고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조헌섭 입시전략실장이 실제 컨설팅 사례제시 및 분석 등을 통해 입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번 입시 컨설팅을 참석하려면 사전접수를 해야하며 사전접수와 문의 사항은 서초구 입학정보센터 (533-2277, 533-37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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