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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미노, 면허증 사진에 초토화…“마약상 오해받아”
[헤럴드경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프리스타일 미노가 운전면허증 사진이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미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MC들로부터 “삭발하고 외국에 나가면 마약상으로 오해 받는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미노는 긍정의 미소를 지으며 삭발 모습이 담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미노는 삭발 스타일에 무표정한 얼굴 등 누가 봐도 경계심을 갖게할 만한 외모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에 대해 미노는 “이 때는 수염을 민 상태인데 예전 여권에는 수염까지 있는데 분실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수염을 깎았을 때 더 무서워 보인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미노는 “외국어는 전혀 못하냐”는 질문에 “아예 못해서 랩은 다 한국말로 쓴다. 영어 가사는 동생들의 도움을 받거나 번역기를 돌리고 나서 돌아다니면서 확인 받는다”고 털어놔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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