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BMW 7시리즈 고객 100명과 김미현 프로, 홍진주 프로 등 KLPGA 소속 프로 34명이 참가해 고객과 프로골퍼가 팀을 이뤄 총 34개 조로 나뉘었으며, 경기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남자조에는 신재호(69타), 여자조에는 고주향(79타) 고객이 최종 우승해 트로피 및 부상을 거머쥐었으며, 이외에도 롱드라이브상, 홀인원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이 수여됐다.
한편, 참가 고객들을 위해 아로마 핸드 마사지 서비스, 맞춤 장갑 서비스, 차량 스팀 세차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도이치 모터스는 올해로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5회째 진행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 전체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