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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새로운대한민국만들기위원회’ 구성 착수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에 구성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 활동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석현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원회는 2017년 집권을 위한 브랜드로 최소한 인간다운 삶과 안전한 삶을 보장받기 위한 대안을 찾을 것”이라며 ”그동안 현안별로 산발적으로 대응해온 다양한 당내 활동을 통합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원회는 노웅래 전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사회추진단과 백재현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희망사회추진단 등 2개의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각 분과위원회에는 유관 상임위의 의원들이 10여명씩 참여할 예정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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