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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대우 푸르지오 써밋…조건변경 후 ‘주목’

- 복합주거단지 용산의 써밋 정상, 최고 39층

대우건설은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의 정상을 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서울 용산역 전면 2구역을 재개발한 주거복합단지 ‘용산푸르지오 써밋’을 분양 중이다.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지하9층 - 39층으로 요즘 복합주거단지의 대세인 주거동과 업무동이 분리된 2개 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이다.

용산의 거품이 빠졌다는 바닥이라는 대세론과 서울의 중심부 용산역사 바로 코 앞 용산전면 2구역에 대우건설이 용산의 중도금 전액 60%를 무이자로 전격 단행하며,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용산푸르지오 써밋에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일 모델하우스가 고객들의 방문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용산푸르지오 써밋의 배후에 국가공원 용산공원이 총243m2<약>73만5천평의 규모로 2016년말 미군이 이전되는 시점에서부터 단계별로 착공된다. 또한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겨 용산의 시대를 열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본사사옥이 착공 공사진행 중이며 구 데이콤 자리에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들어설 예정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가치도 함께 높이고 있다.

용산터미널 부지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1,729실 33층 3개동의 엠버서도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 중이며, 용산 5구역에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의료복합 시설도 추진 중이다.

교통도 우수하다.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남쪽으로 한강에 접하고 강남 바로 위치하며 북쪽으로 남산을 등지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KTX, 1호선, 4호선뿐만 아니라 서울의 동서를 있는 경의중앙선까지 올 12월 계통이 확정되어 또 한번 용산의 가치상승을 예고 하고 있다. 여기에 2016년 이후 확정지을 신분당선의 용산역 연장 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지하 1층과 용산역이 연결통로로 이어질 예정이므로, 확정시 가치상승이 기대해볼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각종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금리 정책에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용산푸르지오 써밋 등 아파트,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투자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선착순 동, 호수 지정으로 분양이 진행 중이므로 관심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용산현장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 1666-29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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