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영은 “나는 요즘 홈캠핑에 꽂혀있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원영의 집 거실 한쪽에는 텐트가 펼쳐져 있었고, 입을 수 있는 침낭도 준비돼 있었다. 텐트로 꾸며진 거실은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렸다.
최원영은 “집에 (텐트를) 저렇게 만들어놓으면 실용성이 아주 좋다”며 “아기 볼 때 캠핑 의자에 앉아있으면 아기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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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매직아이’] |
이어 최원영은 침낭을 소개하며 “나는 집에서 침낭도 쓴다. 노을 지는 햇살에 침낭에 들어가면 정말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아내 심이영은 어디서 자냐고 묻자 최원영은 “내가 침낭에 혼자 들어가서 있으면 꾸역꾸역 들어오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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