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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대표 동안들의 만남…‘훈훈’
[헤럴드경제] 가수 서태지(42)와 손석희 앵커(58)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1일 JTBC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쾌하고 훈훈했던, 때로는 서로의 질문에 웃음 짓던 모습이 더 매력 넘쳤던 두 사람의 만남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며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언젠가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는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짓는 모습이다.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에게 살포시 기대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연예계와 방송계 대표 동안으로 불리는 만큼 변함 없는 외모로도 시선을 끌었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두 분 다 왜 늙질 않죠?”,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서태지 이런 모습 훈훈하네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태지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서태지는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한 설명부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태지는 이날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매하고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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