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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몬스가구 ‘세계 표준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조성제 사장, 표준화 공로 유공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2014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 조성제 사장<사진>은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경영을 통한 기술력 향상과 지속적인 품질혁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혁신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이런 표창을 받았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35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품질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표정 있는 가구’ 라는 구호처럼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ㆍ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실천하면서 성장하는 중이다.

한편 에몬스는 2012년 ‘세계 표준의 날’에는 ‘플러시패널 표준화 모델 시스템 구축’으로 표준화에 대한 우수한 사례를 인정받아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은메달(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국표준협회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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