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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창립 47주년 맞아…사랑의 헌혈 행사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이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21일 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사랑의헌혈’ 행사를 가졌다.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은 지난 2010년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헌혈실천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달 7일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대구은행은 10월 한 달을 ‘DGB이웃사랑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DGB동행봉사단이 지역의 47개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시설 위문, 급식봉사, 효잔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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