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년 만에 선보인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신발장’이 음원차트를 줄세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싸이가 타블로에게 이번 앨범에 기울인 수고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는 글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21일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음원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후 멜론 차트를 줄세우자 트위터를 통해 “에픽하이 블로야 고생많았다”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에 타블로는 ” 감사합니다 형 ㅜㅜ 눈물나요...“라며 감격해 했고, 트위터러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올레, 지니, 다음 뮤직, 소리바다, 엠넷, 벅스 등에서 에픽하이의 정규 2집이 줄세우기를 하고 있으며, 더블타이틀 곡 중 하나인 ‘헤픈엔딩’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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