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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 국립아스타나발레단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카자흐스탄 국립아스타나발레단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KBS홀에서 무용 단막극 ‘알렘’ 공연을 선보인다. ‘알렘’은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22주년을 맞이해 양국간 실질적인 문화 교류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스타나발레단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나자르바예프 문화ㆍ교육ㆍ사회문제 기금으로 설립된 국립발레단이다. 지난 2012년 설립돼 2013년 7월 1일에 아스타나시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알마티,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가졌다.


올해는 9월부터 파리, 비엔나, 모스크바, 상페데부르크 등에서 순회공연 중이다.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방문했을 당시 카자흐스탄 정상과 함께 국립아스타나발레단의 공연을 관람한 바가 있다.

이번 공연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유)케이투지비에스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바인프로덕션에서 총괄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2-764-068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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