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퇴근 후의 안식을 즐기는 포장마차, 대학가 명물 민속주점이 저마다 지닌 장점을 결합하고, 젊은 층의 감성에 맞추어 기획한 신개념 주점이 새로운 유망 프랜차이즈로 떠올랐다.

그 주인공 ‘달빛한모금’은 기존의 소주방 또는 민속주점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커피전문점에 적용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젊은 층의 감성을 충족시킨다. 또한 술을 잘 못 마시는 고객이나 여성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생과일 칵테일 소주, 생과일 막걸리, 아이스버블 비어 등의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제공한다.

이러한 체제에 기반이 되는 것은 달빛한모금의 철학 ‘감성주점’이다. 여성이 편안한 메뉴와 인테리어를 통해 여성 손님을 끌어들임으로써 남성 손님까지 유도하여 매출을 높이는 것이다. 기존 창업 프랜차이즈에서 검증된 메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퓨전화로 차별화한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는 평이 업계 관계자의 후문이다.

이러한 달빛한모금의 전략은 기존 전통주점 메뉴에 국한되지 않아 선택의 폭이 큰 술과 안주, 특별 제작되어 고객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는 술잔 ‘호월배’, 직원의 퍼포먼스 등 서비스 전반에 일관되게 나타난다.

달빛한모금의 생과일막걸리만 해도, 생청포도, 우유, 꿀, 생바나나, 생유자꿀, 생딸기, 생키위, 생망고, 생블루베리, 요구르트, 알밤꿀, 생크림요거트, 미숫가루로 구성되어 있다. 칵테일소주의 경우 생딸기, 생키위, 생복숭아, 생레몬, 생파인애플, 생석류, 생청포도가 구비돼 있어 종류의 다양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퓨전 안주로는 ‘고구마피자김치전’과 ‘하와이안치즈감자전’이 제공되어 인기가 높다.

막걸리의 상징인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려, 잔에 따른 술이 달 모양을 하도록 특별히 고안한 막걸리잔 호월배는 달빛한모금이라는 브랜드명과 잘 어울리는 장치이고, 최근 트렌드를 고려한 슬러시 막걸리와 더불어 주문 시 고객이 앉은 테이블에서 과일 막걸리를 제조해 주어 고객이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퍼포먼스도 달빛한모금의 인기 요인이다.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 전달, 차별화 그리고 퓨전화를 통해 뜨는 프랜차이즈 ‘달빛한모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moonfamily.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