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영석 춘원당한방병원 병원장 발전기금 2억 전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경희대(총장 조인원ㆍ오른쪽)는 최근 윤영석(왼쪽) 춘원당한방병원 병원장이 최근 모교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춘원당한방병원은 1847년 평양북도 박천에서 개원한 이래로 170여년간 7대에 걸쳐 운영 중이다. 1953년 서울 종로구 돈의동으로 이전, 3대째 운영 중이다. 2008년 병원 신관을 준공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을 검사하는 약재실험실과 전산화된 탕제실, 한방박물관을 개관했다. 최근에는 한약연구소와 약초원을 설립해 한의학 제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