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서 전반 10분 동안 2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도 최전방 공격수 스테판 키슬링의 뒤에서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활발하게 공격을 만들어갔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