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에서는 18곳에서 청약을 진행하고 15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4블록에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사진>가 21일 청약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상 37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59∼95㎡ 875가구와 23층짜리 오피스텔 1개동, 전용 24∼39㎡ 336실로 구성된다.
22일엔 대림산업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가 청약에 나선다. 35층짜리 아파트 7개동, 전용 59∼142㎡ 1221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65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4일엔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3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29층짜리 아파트 21개동, 전용 62∼107㎡ 2140가구의 대단지다. 분당선 망포역과 경부고속도로 기흥 동탄ICㆍ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등과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같은 날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시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짓는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도 손님맞이에 나선다.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 84∼99㎡ 85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역시 같은 날 삼성물산이 부산 금정구 장전3동 637번지 일대에 짓는 ‘래미안 장전’의 모델하우스도 처음 문을 연다. 38층짜리 아파트 12개동, 전용 59∼114㎡ 1938가구로 이뤄지며 이중 1384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도 이날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P2구역 M3, M4, M5 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29층 아파트 28개동 규모로 전용 59∼133㎡, 169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날 경남 거제시 양정동 279번지 일대에서 ‘거제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단지는 25층짜리 아파트 11개동, 전용 84∼102㎡의 99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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