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라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시흥시 대야동 사랑스러운 교회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천재를 이기는 즐공법’이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달말 시흥 배곧신도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관악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강사들의 자녀교육에 관한 강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대 출신 개그맨 서경석씨의 진행으로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와 이병훈 교육연구소장이 각각 ‘자녀와의 소통의 법칙’, ‘진짜 공부의 3요소’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공부의 신’ 저자인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두 형제를 서울대 보내신 어머니’란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부모들이 배곧신도시의 우수한 교육여건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한 후 시흥시 서해안로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무료 티켓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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