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보명한의원, 장애인 한방진료로 나눔 실천

피부사마귀 치료로 이름난 보명한의원(대표원장 조석용)이 저소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보명한의원 의료진은 강북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석영)에서 복지관 이용자들과 보호자를 상대로 한방진료 및 보약지원, 건강강좌와 같은 의료 나눔 활동을 펼쳤다. 보명한의원은 2010년부터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 나눔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장애를 겪는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개별맞춤진료와 함께 유용한 건강강좌를 위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방진료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멀리서 오셔서 정성껏 진료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봉사를 준비한 조석용 원장은 “작지만 이러한 의료 나눔 활동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하다”며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명한의원은 10여년 넘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편평사마귀, 물사마귀, 족저사마귀, 곤지름과 같은 피부사마귀를 치료하며 명성을 쌓고 있는 한의원으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