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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농터’ 김장철 맞아 해남 절임배추 할인 판매

100% 국내산 배추와 천일염 사용,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전예약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한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김장을 걱정하는 주부들이 많다. 요즘은 김장을 따로 하지 않고 마트에서 사 먹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가족끼리 둘러 앉아 김장을 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재료들이 있지만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배추이다. 김치의 맛 반 이상이 배추가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배추를 사고 소금에 절이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절여진 절임배추를 구매하려 하니 그 품질을 믿을 수가 없어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해남중소농가 절임배추전문 ‘농터몰’에서 절임배추를 판매한다.  농터에서 판매하는 배추는 청정지역인 해남과 신안의 천일염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절인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풍을 맞고 자라 튼튼한 ‘한폭애 해남절임배추’는 아삭거리는 식감과 시원한 단맛이 특징이며, 지하암반수를 사용하여 3회 이상 세척하여 청결에도 매우 신경을 쓴 제품이다. 특히 절임배추 생산 자체를 해남 지역의 중소 농가에서 직접 실시하여 시골 방식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농터몰에서 10월 31일까지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 접수를 한 사람에 한해서는 1박스 35,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2,000원 할인된 3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을 김장을 준비하는 현명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터에서는 한폭애 해남절임배추의 맛을 널리 알려줄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제품이 발송되는 11월 13일부터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한폭애 해남절임배추를 맛보고 그 맛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농터의 블로그(http://blog.naver.com/woduf9999/220137173626)에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선정된 블로그 체험단에게는 한폭애 해남절임배추 20Kg 1박스가 제공된다.

농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폭애 해남절임배추에 대한 많은 주문이 예상된다”고 말하며 “해남의 중소농가에서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절인 배추인 만큼 많은 이들이 해남 절임배추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폭애 해남절임배추’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사전예약접수는 농터몰(www.ntmal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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