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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게임즈, 야심작 '숲 속 앨리스' 대공개, 'RPG와 감성 SNG의 따뜻한 만남'
미니언 수집과 성장 통해 '홈랜드' 가꾸는 육성 재미 … '미니언 쉐이크'와 미니언 이용한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파티게임즈의 신작 감성어드벤처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이하 숲 속의 앨리스)'가 10월 1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아이러브커피'의 핵심 개발진 3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차기작으로, 연내 상장을 앞둔 파티게임즈의 새로운 최종 병기같은 게임이다.
'숲 속의 앨리스'는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SNG와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게임 내 도우미인 미니언들을 수집, 육성하는 RPG요소를 융합한 게임이다.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
특히, 여성을 타깃으로 미니언이라는 동료 캐릭터와 함께 숲속 홈랜드를 키워나가며, 미니언을 획득 이들을 버디로 장착해 어드벤처모드등에 참가 더 많은 친구를 모아 나가는 게임이다.

'아이러브커피'보다 더 따뜻한 '감수성'

'숲 속의 앨리스'는 2D 동화풍의 그래픽과 감수성 넘치는 스토리를 차용했다. 유저는 이런 아기자기한 세계관 안에서 동료미니언과 함께 유저가 꾸미는 숲속 '홈랜드'를 가꿔나간다.

 

  숲속의 엘리스 김유리 PD
이날, 숲속의 엘리스 김유리 PD 미니언 인형을 직접 쓰고 게임 소개했다. "이번 '숲 속의 앨리스'는 모험과 성장하는 RPG요소와 정통 경영 시뮬레이션인 SNG의 재미를 혼합한 장르"로, "어드벤처 모드, 미니언 쉐이크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 SNG와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숲속 앨리스는 숲 주변의 산업화로 인해 생겨난 돌연변이 먼지 몬스터들로부터 고립된 미니언들이 숲을 동경하는 소녀에게 도움을 청해 면서 시작된다. 유저는 숲속 '홈랜드'를 가꾸고, 동료 미니언을 버디로 어드벤처를 떠나 잡혀간 다른 미니언들을 구출 성장해 더욱 푸르른 숲을 일궈하는 롤 플레잉 SNG이다.

귀여운 콘셉트와 손쉬운 게임성, 독특한 오프라인 소셜기능 '미니언 쉐이크' 

기존 SNG 유저들에세 익숙한 파밍 및 확장뿐만 아니라 전투, 자원 수집, 언어퀴즈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한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SNG의 새로운 게임성을 확보했다.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 이 게임은 '홈랜드'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3가지 콘셉트의 마법의 숲으로 구성되있다. 맵마다 다양한 자원과 미니언이 등장하며, 유저는 어드벤처 모드등을 통해 미니언들을 마을로 데려올 수 있다. 미니언을 습득하기 위해선 미니언을 꼬시기 위한 특별 모션 선물하기 등을 통해 미니언의 호감도를 올려야한다. 미니언은 어드벤처 모드에서 꼬시기 기능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며, 가챠 형태인 '황금애그'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소셜기능인 미니언 쉐이크 시스템을 통한 미니언 획득은 '숲 속 앨리스'만의 독특한 게임성이다. 
미니언 쉐이크는 주변의 게임 친구와 함께 게임 내 기능에 접속, 핸드폰을 흔들어 특정 미니언의 레어룩을 얻을 수 있기능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는 "'숲 속의 앨리스'가 로칭 후 한달 안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면 기부활동은 물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중 한 명과 함께 미니언 인형옷을 입고 사진을 찍겠다"고 전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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