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은 국가의 기술과 표준을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표준화 품질혁신활동으로 탁월한 성과 창출과 표준화 활동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익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환경 복리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품질표준화 향상을 기반으로 전사적으로 친환경ㆍ녹색문화 정착을 위한 5R(Reduce, Reuse, Recycle, Renewable Energy, Revitalization) 운동인 에너지 자율절전, 하폐수 재이용,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태양광발전, 탄소중립 숲 조성 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공단은 지난 2007년 공단 설립이후 제안제도 활성화와 창안활동의 경영접목을 위해 전 직원 중 90% 이상이 참여하는 19개의 ‘환경전문연구회’를 운영해 품질경영 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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