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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음악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브라질 음악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Sergio Mendes)가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지난 14일 1차 라인업 4팀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세르지오 멘데스를 비롯해 영국 출신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MIKA),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 네덜란드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조지 벤슨,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팻 메스니, 데미안 라이스, 램지 루이스, 제이미 컬럼, 크루세이더스, 세르지오 멘데스, 카산드라 윌슨, 조슈아 레드맨, 히로미,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대거 초청해 무대에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내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행사에 앞서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수퍼얼리버드(Super Early Bird)’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상세한 정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seouljazz.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jazzfestival) 트위터(twitter.com/privatecur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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