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D 및 반도체 장비기업인 참엔지니어링㈜(대표 최종욱)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4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Display Exhibition 2014)에 참가하여 장비 기술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iMiD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디스플레이 학술 및 전시회로 디스플레이 패널 및 재료, 부품분야의 총 99개 업체가(309개 부스)가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였다.
참엔지니어링㈜는 중국업체들의 참여요청으로 FPD Laser Repair군, A-SEM(FPD검사장비), LGP(도광판 가공장비), TSP Repair (Touch Screen Repair)등 주요제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다수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호의적이 평가가 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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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참엔지니어링㈜이 iMiD에 참가하여 장비를 설명하고 있다 |
이날 참엔지니어링㈜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에 의하면 “iMiD를 참여하며 디스플레이 발전을 둘러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라고 말하며 “특히, FPD Repair분야에서만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던 참엔지니어링㈜이 기술력을 확대하여 검사장비 및 TSP장비 등 디스플레이 종합장비회사로 변모한 것에 대단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엔지니어링은 iMiD행사에서 회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해외 경영진 및 바이어의 마음도 함께 잡는다는 영업전략도 구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으로 참엔지니어링의 최종욱 대표이사, 정도순 사장(FPD사업부문장), 윤영은 사장(중국시장기획실장)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의 BOE, CSOT, CEC-Panda, TIANMA등 중국의 우수한 업체의 경영진 및 구매∙기술 담당자들과 장비관련 협력미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엔지니어링㈜는 최근 높아진 중국투자와 관련 FPD주요설비를 공급함에 따라, iMiD행사를 계기로 한번 더 끈끈한 협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