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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맴버십 혜택 대폭 확대…영화 2000원 할인 추가
[헤럴드경제= 최정호 기자]KT가 15일 ‘올레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완결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전무후무 혜택완결판’ 서비스는 ‘영화 할인’ 혜택 추가와 특정일에 베이커리, 피자, 편의점, 카페 등 인기 제휴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더한 ‘어메이징 D/C’로 구성됐다.

‘영화 할인’ 서비스는 CGV를 찾는 회원을 대상으로 골드클래스 최대 55% 할인, 연 6회 무료 영화 관람, 2000원 현장 할인, 최대 3000원 온라인 할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메가박스를 통해서는 동반 고객 3인까지 함께 현장할인 1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화요일에는 할인폭은 1500원까지 늘렸다. 

매주 화요일, 그리고 매달 20일 깜짝 선물을 추가한 ‘어메이징 D/C’ 서비스도 선보였다. 다음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서 KT 멤버십 카드 만으로 20%를 추가 할인 받는다. 또 매달 20일에는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카페베네에서 20% 할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그리고 파파존스피자 등에서는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 최강의 영화 할인과 매월 20일, 매주 화요일 등 스페셜데이 파격 할인 혜택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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