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주력 다운재킷인 ‘C아이스버그’, ‘C울트라다운’, ‘C로그다운’은 뛰어난 방풍 효과는 물론 사파리형 디자인에 심플한 색상, 패턴으로 시티형 아웃도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C아이스버그 재킷은 일명 ‘김우빈재킷’ 불렸던 아이스버그의 2014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근 온에어된 TV CF에서는 조인성이 등장해 특유의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헤비다운인 C아이스버그는 56만8000원, 중량다운인 C울트라다운은 25만8000원, 경량다운인 C로그다운 재킷은 12만8000원이다.
블랙야크는 특히 이번 시즌 하나의 제품을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재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야크의 레오파드재킷은 내ㆍ외피가 별도로 장착돼 있으며, 고어텍스 재킷과 패딩 내피가 분리가 가능해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착장이 가능하다. 산행은 물론 평상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디테처블(Detachable) 방식으로 제작한 레오파드 재킷은 패딩 내피 단독으로도 착장이 가능해 총 3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계절의 변화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환절기를 위한 ‘잇-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특히 체크 패턴의 고어텍스 소재를 배색으로 활용해 직선 절개를 포인트로 줘 일상생활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딩 내피는 기계 퀼팅으로 차별화를 주었으며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는 등 블랙야크 고유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트렌디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켜 줄 레오파드 재킷은 그레이, 선샤인, 올리브, 블랙 올리브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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