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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조사(사립탐정) 학술 전문화 과정 2기 추가모집

11월 8일부터 매주 토, 12주 과정
용산 소재 헤럴드경제 신사옥서, 향후 자격시험 준비와 역량 개발

헤럴드경제(대표 이영만)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가 공동으로 개설한 민간조사(사립탐정) 학술전문화 과정 2기 추가모집에 나선다. 2기 일정은 11월 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12주간(1일 5시간 총 60시간)이며, 매주 토요일 헤럴드 경제 신사옥(서울 용산구 후암로 4길–10)에서 강의가 진행 된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인적ㆍ대물적 또는 혼합적인 의문스런 일을 탐문ㆍ관찰하거나 관련 정보의 오류와 함정을 발견하여 사실관계를 명료히 파악ㆍ확인해 내는 민간인을 사립탐정(민간조사원)이라 한다. 

현재 국회에 민간조사제도 도입을 위한 2건의 법안이 계류되어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사립탐정(민간조사업)을 신직업으로 공인ㆍ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3월18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ㆍ추진 중에 있다. 이로서 우리도 가까운 장래에 사설탐정이 되거나 탐정을 국가기관의 치안능력 보완과 실체적 진실발견을 위한 재판기능 보강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이에 헤럴드 경제(대표 이영만)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는 진정 국민들에게 안심과 양질의 편익을 줄수 있는 민간조사업법 제정과 성공적 조기정착을 소망하면서 머지않아 우리사회에서도 당당한 신직업(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게 될 민간조사원의 자격시험과 실무에 두루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평생교육의 기회를 대중에게 제공키로 하고,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사립탐정) 학술 전문화 과정‘을 개설하여 이미 제1기를 성공적으로 탄생시켰다.

교과목은 민간조사원의 역량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이론과 기법을 중심으로한 민간조사학개론(탐정학), 정보론, 조사론, 증거론, 범죄론, 형사법, 민사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민간조사원이 반드시 숙지해야할 개별법(10법)해설과 판례, 헌법(인권과 행복추구권 등), 실종의 유형분석 및 소재탐지요령, 탐문 및 사실조사(확인) 요령, 보험사기 등 공익침해행위 탐지요령, 민간조사 매뉴얼, 한국의 민간보안산업 개관, 지문 현출 및 문서감정(필적ㆍ인영감정)요령 등 향후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이나 취ㆍ창업 등에 널리 활용될 관련학술을 망라하고 있어 민간조사업(탐정)을 희망하고 계신분들은 물론 탐정학술 강사활동에 뜻을 지닌 분, 기업체 감사ㆍ보안요원, 논리적 탐구생활과 탐정문화 연구에 관심있는 은퇴자ㆍ학생ㆍ주부 등에게도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여명의 전문 강사가 강의에 참여 하며 수강료는 교재(기본서및 과목별 특수교재)ㆍ실험실습비 등을 포함하여 95만원이다. 교육 수료자는 헤럴드 경제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가 수여하는 수료증외에 동문회 활동과 민간조사원시험ㆍ학술ㆍ창업정보 등을 공유하게 된다(교육문의: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02-723-0070, 수강등록계좌: 국민은행 813001-04-015023 예금주ㆍ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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