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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존, 와이파이 최적화 ‘위보’ 유무선공유기 2종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ㆍ전정우)은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2종(위보 W903DS, 위보 에어큐브 블랙)을 15일 출시했다.

‘위보 W903DS‘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2.4GHz 주파수에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11n에 최적화된 5데시벨 고감도 안테나를 3개 탑재하고 송수신 거리와 안정적인 무선속도를 지원하는 다이버시티(Rx Diversity)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모두 호환이 된다.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이 됐던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돼 보안을 기본으로 장소는 달라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위보 에어큐브 블랙’<사진>은 스마트폰 절반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사무실, 호텔 등에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와이파이존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의 안테나를 탑재해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낸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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