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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과 전원이 만나는 타운하우스 ‘펠리체 아일랜드’ 견본주택 성황리 개관

- 분당 5분, 강남 25분 도심 접근성 높은 소형전원주택으로 각광
- 훌륭한 주거환경으로 은퇴계층은 물론 신세대층에게도 인기

탈 도심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제주도로의 이주 열풍이 그 인기를 대변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생활권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집중된 만큼 서울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는 주거환경을 마련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수도권 외곽의 주거 형태는 대부분 대형 전원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합리성과 실리를 추구한 소형전원주택의 삶은 비용적인 부담은 낮춰주고, 삶의 질은 높여 최근 각광받는 주거 형태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펠리체 아일랜드’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 빠르게 응답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펠리체 아일랜드는 부촌지역인 강남과 분당과 두루 가까운 인접 지역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다.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전원주택으로 은퇴계층은 물론 수도권에 기반을 둔 젊은 층에서도 인기다. 지난 11일 견본주택 개관식에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펠리체 아일랜드는 경기도 광주에 들어서 있지만 대도시와 멀지 않은 지리적 이점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비용과 트렌디한 설계, 시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자연과 벗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특히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펠리체 아일랜드는 경기도 광주 신현리에 자리했다. 분당의 경계와 맞닿아 있어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강남까지도 25분의 지근거리다. 도심 속의 생업과 자연에서의 여가의 일상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다.

이번 분양 세대는 총 46세대로 신현리 855-28번지 내 대지면적 약 16.561㎡에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약 330㎡(구100평)~약 519㎡(구157평)로 다양하며, 세대별로 독립 필지에 개별 정원을 갖춘 3층 전원주택이 제공된다.

또, 건축물은 총 3가지 타입(기본형 A, B, 고급형 C 타입)으로, 수요자의 성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고, 경제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평수대비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압구정동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주재주(가명, 36세)씨는 “최근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 십 평형대 아파트의 전세가도 몇 억을 호가하는 서울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탈 서울을 고민하고 있다. 서울과도 가까워 직장을 옮기지 않고도 출퇴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끌린다”는 견본주택 방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수도권 소형 아파트 전세가로 전원주택의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물론 분당학군(장안중, 대진고 외)이 근접해 있어 교육권에서도 좋은 구성이다.

이 밖에도 율동공원, 중앙공원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 등산로 등으로 최상의 여가를 누리기 위한 환경으로 알맞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821)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분양 문의는 전화 031-726-1213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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