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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벤츠, “가로수길에서 콤팩트카 경험해보세요”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메르세데스 벤츠 콤팩트카만을 위한 특별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 미를 방문한 고객들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양한 콤팩트카를 경험해보고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 미 홈페이지(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메르세데스 미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및 신청하면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에서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등을 통해 한층 젊고 진보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면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23일과 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된다. 또한, 21~23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밴드 공연,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 미 홈페이지 및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관계자는 “지난 2012년 B클래스, 2013년 A클래스, 2014년 1월 CL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8월 GL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콤팩트카 모델들을 제공했다”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콤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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