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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태스크, 국내기업에 맞는 기업용 SNS…’돋보이네’

포털 서비스를 통한 업무요약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커뮤니티 등으로 업무환경을 제대로 구축한다면 회사의 업무 효율성은 저절로 높아지게 된다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다.

기업들이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하며 회사 조직원간 소통을 늘리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기업 구성원들간 소통을 통해 최상의 업무능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용 SNS는 PC 및 OS(운영체계)환경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지속적으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최적화된 업무 시스템이다.

기업들이 기업용 SNS를 찾으면서 자연 해외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업용 SNS를 찾게 됐고 해외의 Y사와 같은 해외 기업용 SNS가 자연스레 국내시장에 들어오게 됐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해외 SNS가 국내 기업의 실정과 한국적 문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됐고 점차 한국적 특성에 맞는 SNS의 개발을 요구하게 됐다. 해외 SNS는 수평적 업무 분화에 역점을 두고 있기에 국내 기업의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해외 SNS를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는 회사의 관계자들은 “수평적 관계뿐만 아니라 수직적 관계도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기업 특성에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국내 기업의 편리를 위한 국내 기업 전용 SNS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오픈태스크는 이 같은 해외 SNS의 문제점에 착안해 SNS의 기본 기능에 조직도 개념을 결합하고 동료, 협력사, 고객 등 자신의 내부 조직체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SNS와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PC로부터의 독립, OS/DB로부터의 독립, 디바이스로부터의 독립, 브라우저로부터의 독립이라는 기능에 역점을 둬, 윈도우 PC로부터 맥 PC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프리웨어를 기반으로 솔루션 비용을 절감하고 스마트 폰 이나 태블릿 PC 등 모든 기기에서 활용 가능토록 했다.

오픈태스크 김용민 본부장은 "오픈태스크 기업용 SNS는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며 “무엇보다 오픈태스크는 국내 기업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수시로 관련된 솔루션을 업데이트하고 있어 기업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소개했다.

오픈태스크가 개발한 기업용 SNS는 이 회사 홈페이지(www.opentask.co.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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