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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률 ‘그게 나야’, 식지 않는 가을 감성 2주연속 주간차트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가을을 맞아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김동률 ‘그게 나야’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김동률의 ‘그게 나야’가 10월 2주차(10월 6일~10월 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게 나야’는 방송활동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유의 소격동은 변동 없이 4위를 지키고 있다. 서태지의 소격동도 12위를 차지하며 문화대통령 컴백의 힘을 보태고 있다.

곽진언, 김필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26계단 상승하며 2위, 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당신만이’가 가 13위에 올랐다.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며 컴백한 오디션 출신 가수들도 있다.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의 ‘Home’은 7위, 사이먼디와 함께한 허각은 9위, K팝스타 출신 버나드박은 16위에 안착했다.

디시 돌아온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은 뻔한 이별 노래가 아닌 악동뮤지션만의 가을 감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으며 컴백 첫 주 6위에 진입했다.

그 밖에 가수 비와 크리스탈 주연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인 김태우의 ‘너하나만’이 11위, Adam Levine의 Begin Again OST ‘Lost Stars’ 와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가 각각 18위, 20위를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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