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선정하는 2014 브랜드 대상에 설빙이 당당히 3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올 여름 대한민국을 전역에 눈꽃빙수 신드롬을 창출한 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멋지게 날려버렸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뿌리내리는데 리드브랜드의 역할을 했다.
소비자, 즉 국민이 직접 뽑은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되어, 토종브랜드로서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더욱 큰 힘이 되어진다고 한다.
설빙의 정선희 대표는 “고객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3관왕을 차지한 만큼 많은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사랑해 주셨던 메뉴를 세트로 구성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빙 세트 메뉴 구성은 브랜드대상 ‘설빙’세트, 따뜻한 ‘정’세트, 포근한 ’고구마’세트가 세트 메뉴에 포함 되었다.
브랜드대상 ‘설빙’ 세트 경우 베스트 셀러 메뉴인 ‘인절미설빙, 인절미토스트, 식혜’, 따뜻한 ‘정’세트는 ‘전통죽, 인절미토스트, 식혜’, 포근한 ‘고구마’ 세트는 가을 시즌 신 메뉴인 ‘고구마케익설빙, 인절미토스트, 식혜’로 구성 되어 있다.
한국 소비자 포럼 브랜드 대상 3관왕 기념 세트메뉴는 10월 10일 출시하며 음료는 식혜 또는 아메리카노 중 선택 가능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