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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송파대로, 피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잠실역 사거리. 놀이공원의 마스코트가 환하게 웃고 있지만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늘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다. 출퇴근 시간의 송파대로는 상습적으로 막히는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강남에서 일을 마치고 강동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은 어쩔 수 없이 잠실역 부근의 송파대로를 통과해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는 우회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천역 부근에서 방이동 부근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라면 송파대로를 피할 수 있는 우회로가 있다. 신천역에서 우회전해 진입할 수 있는 석촌호수로다. 조금 돌아가는 코스지만 꽉 막힌 잠실역의 교통정체를 피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석촌호수로를 따라 방이삼거리까지 계속 직진하면 혼잡한 교통체증을 피해 방이역 부근까지 갈 수 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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