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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에서 열린 ESCRS, 권재수원장 렌즈삽입술 결과발표

2014년 9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 눈에미소안과 권재수 원장이 ICL 부분 발표자로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재수 원장은 전 세계 시력교정수술 전문가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아쿠아ICL의 당일수술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당일수술로 진행한 아쿠아ICL은 기존 ICL의 수술결과와 차이점을 보이지 않고, 1.0이상의 시력이 나와 약 1~2주 정도의 수술기간이 필요했던 ICL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환자들에게도 안전성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내용이였다.

또한, 발표를 마친 후 권재수 원장은 ‘개인 단독 ICL 3,000건 달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미국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아, 전 세계의 시력교정수술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ICL은 기존 ICL의 긴 수술기간과 부작용을 한번에 개선한 수술법으로 현재 국내에 도입되어 활발히 시행 중에 있다.

아쿠아 ICL은 렌즈 자체에 360μm 크기의 작은 홀이 있는데, 이 홀이 눈 안의 방수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쿠아 ICL은 수술 전 홍채절개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므로, 당일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선호되어지고 있다.

또한, 홍채절개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흰 띠 현상과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안압상승, 백내장, 녹내장 등의 각종 합병증을 최소화 하여 현존하는 ICL수술법 중 가장 진화된 수술법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아쿠아ICL은 수술 전•후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쿠아ICL은 안구 전안방에 렌즈를 삽입하므로 안구 전안부를 철저히 검사할 수 있는 visante 각막 OCT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Visante 각막 OCT는 현존하는 장비 중에서 각막의 두께, 전방깊이, 홍채 모양 등을 가장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써, 특히 ICL 후 렌즈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각종 부작용 예방에 탁월하다. 그러나 이 Visante 각막 OCT는 갖추고 있는 안과가 거의 없으므로 수술 전 병원 선택시 반드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에 위치한 ICL 국제선두그룹안과인 눈에미소안과에는 Visante 각막 OCT 외에도, 이 외에도 망막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망막 OCT, 각막 전안부를 최첨단 방식으로 검사하는 갈릴레이G4와 펜타캠, 안구의 길이를 아주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IOL 마스터와 각막투명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피세포층 검사가 가능한 가장 최신의 최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더욱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서 ICL 단독 3000건을 달성해 상패를 수상한 눈에미소안과 ICL 대표닥터 권재수 원장은 “아쿠아ICL은 수술 전•후에 가장 정밀한 장비로 자신의 눈상태를 체크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눈에미소안과는 ‘초고도근시 연구 안과’ 로써, 매주 원내의 초고도근시 연구 센터에서 원장님들과 팀장님들이 연구를 진행하며, 그 연구 자료를 토대로 연 2회 ‘초고도근시 연구보고회’를 진행한다. 이 보고회에는 ICL 전문 관계자와 눈에미소안과 전 직원이 모여 환자들에게 더 안전한 ICL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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