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분양이 시작된 지 불과 2주가 지난 상황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수원아이파크4차는 고객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계약율 또한 매우 높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3차 분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분양이 시작된 4차의 경우 수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기는 벌써부터 급격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인근아파트들의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인한 불안심리에서부터 기인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전세가의 고공행진이 시작된 이 후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은 경기의 불안감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으로 부동산경기가 급격히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더는 내 집 마련을 늦출 수 없다는 실수요자들의 생각이 지배적이다.

전매제한의 완화조치 또한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모든 가구가 인기가 있는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설계가 돼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 동, 15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 A•B•C•D 1,079가구, 75㎡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평형 중 이미 59㎡의 인기타입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59㎡(구25평형)는 주변 일반 아파트 59㎡ 비교 시 약 2,000~3,000만 원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향후 시세차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생태하천인 장다리천을 시점으로 다목적 운동시설, 야외음악당, 체험학습장 등이 있는 7만㎡ 규모의 근린공원(마중공원)도 기존 1~3차 단지와 이어져 2.6㎞의 조깅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아이파크의 단지는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이미 입주가 된 1차 2차의 경우 외관의 모습이 독특해 마치 외국의 박물관이나 혹은 미술관을 연상할 만큼 건축설계의 미학이 돋보인다.

교통 또한 편리해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 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 이동도 편리하다. 또 경수로, 덕영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 있는 수원 버스 터미널, NC백화점, 이마트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부들의 생활편리성에도 큰 만족감을 준다.

주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하므로 원활한 관람을 위해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031-222-21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