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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범죄 · 사고 없는 안전도시로 탈바꿈
구정운영 4개년 계획 발표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민선6기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안전, 복지, 교육, 경제ㆍ일자리, 도시재생, 소통을 키워드로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선6기 출범 100일을 맞아 발표되는 이번 계획에는 차성수 구청장의 공약사업을 비롯해 시ㆍ구의원 공약사업, 민선5기 계속사업과 민선6기 신규사업들이 총 망라됐다.

특히 구는 4개년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각 분야별 담당 국ㆍ과장을 총괄책임관으로 지정했다.

민선6기의 5대 정책목표와 11대 분야 42개 핵심과제는 매년 평가를 실시해 2018년까지 사업계획을 계속해서 보완 및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선6기의 5대 정책 목표 ▷재난ㆍ재해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율, 사고율을 낮추는 ‘안전한 도시’ ▷소외ㆍ질병은 낮추고 생활 속 복지는 높이는 ‘따뜻한 도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지원하는 ‘꿈꾸는 도시’ ▷도시재생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희망찬 도시’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린 도시’다.

금천구는 ‘후손에게 물려줄 더 나은 금천발전’을 위하여 금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느끼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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