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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최고입지 하워드존슨 호텔 잘나가는 이유 있네

제주도의 호텔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0년 전통의 호텔인 하워드 존슨은 윈덤 호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윈덤 호텔그룹은 전 세계에 걸쳐 호텔 7,000여 개에 객실만 무려 60여만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굳혔다.
 
호텔은 운영사의 역할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자금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 산하에이치엠(산하 HM)에서 운영관리를 맡아 신뢰성을 높였다고 분양 관계자들은 말했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객실 464실이 구성돼 있다. 객실 크기는 전용면적 19~61㎡ 총 13개 타입으로 각종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에 들어선 하워드존슨 호텔은 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약 10분 이내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바오젠 거리 등이 몰려 있어 제주도 쇼핑•문화 중심지로 불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며 “제주기점 중국 직항 항공편이 늘어나는 등 올해도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오락시설 시장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관광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내 숙박이 가능한 호텔의 객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 같은 희소성을 겨냥한 호텔 분양이 붐을 이룬 가운데, 입지와 브랜드 면에서 탁월한 현장들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워드 존슨은 세계적으로 최상급 호텔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투자금 대비 안정되고 탄탄한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보장하고 있으며, 객실 개별등기로 자산 가치 상승 기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365일 계약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으로 꼽히는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 등의 연계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또 제주도 내 주요관광지역과 렌터카 등도 50%~75%까지 우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800-338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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