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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대구패션페어, ‘대구-아시아패션산업협의회 합쇼’ 화려한 런웨이 선보여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내 유일 수출전문 패션 트레이드 쇼 ‘2014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4)’는 지난 8일 화려한 개막에 이어 9일 오후 패션센터 2F 대공연장에서 ‘DAFIC(대구-아시아패션산업협의회)연합쇼’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새로운 형태로 개최된 DAFIC 연합쇼는 대구패션페어 부대행사로 열려 아시아의 패션 디자이너 및 산업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구축 및 국제적 산업협력을 꾀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합 패션쇼는 한국을 대표하는 페미닌한 감성을 바탕으로 세상에 단 한 벌뿐인 오뜨구뛰르 제품을 선사하는 드레스 전문 브랜드 ‘리엘바이유정(LeeL by LEE YU JUNG)’의 이유정 디자이너가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25~35세를 타깃으로 쉐입과 컷을 고려한 스포티한 룩을 선보인 태국의 ‘큐레이티드(Curated)’ 디자이너 액숑프라세르트(Ek Thongpraser)가 콜라보레이션 런웨이를 선보여 이번 전시 주제인 ‘FUSE(융합)‘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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