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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광명역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날 5000여명 몰려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광명역 푸르지오’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인 지난 8일 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린 것으로 전해져 실제 청약 열기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케아 광명점 개점 예정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특화된 상품경쟁력 등으로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블록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42층 아파트 5개동과 지상 14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전용면적 기준 59∼103㎡ 640가구, 오피스텔은 24㎡ 143실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7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ㆍ2순위, 16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02)897-6400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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