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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센트럴자이, 서울의 ‘중심’에서 만나는 ‘중심특권’

서울 시내 한 가운데서 ‘녹지’를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1000만명이 넘는 인구를 수용하고 있는 서울이지만 서울 시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 고가도로의 공원화... ‘듣던 중 반가운 소리’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를 롤모델로 한 서울역 고가 공중공원은 그 기대감 만으로도 상당한 기대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간 400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하이라인파크 만큼의 저력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중공원이라는 특수함, 서울 내 찾아보기 힘든 녹지공원, 도로재활용의 친환경 요소 등이 맞물려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기대감 고조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국제교류를 위한 관문으로 서울역 일대를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컨벤션, 업무시설, 호텔 및 상업시설 등 국제업무 행사수행을 위한 인프라 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서울역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연계한 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역 주변을 중심으로 역세권 내 소유자산을 현대화•고급화하여 고객 편익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을 도모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지속적 성장 동력 창출한다는 취지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은 지구단위계획사업으로 진행되며 서울역의 상징성, 역사성과 연계한 국제교류단지를 조성하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 서계동 지구단위 계획의 전망
이와 함께 용산구 서계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 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개발 사업이다. 서울의 현대화가 될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 계획 사업은 지난 5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더욱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는 ‘이곳’
이러한 각종 개발 사업의 진행은 여러 이목을 ‘중구’로 몰리게 하고 있으며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이 같은 개발사업의 최대 특혜지로 꼽히고 있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중구 만리2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34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어린이도서관,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휴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꾸며진다.

이 밖에도 GS건설만의 특화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 대단지만의 저렴한 관리비 등은 입주민으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1•4호선, 경의선, KTX, 공항철도(AREX), 서울역 등 5개역의 멀티 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접근성이 좋고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만리재로, 서소문로, 통일로, 마로대로, 한강대로 등 도로접근성도 좋아 서울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쇼핑인프라가 두터우며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효창공원이 인접 해 있어 녹지 속 힐링 라이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교육 특화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인근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환일고, 배문고 등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서울 명문 대학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서울역, 용산역 일대는 늘 크고작은 사업과 관심의 중심이 되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특별한 수혜지를 꼽기가 어려웠는데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이 모든 사업의 주인공이 된 모습이다”라며 “브랜드, 대단지, 역세권, 교육특화, 발전가능성의 수많은 강점 또한 가지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1644-300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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