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종시 10월 분양 열전, 알짜 입지에 ‘더블 브랜드 효과’ 기대감 커져

올 가을 분양시장, 세종시에서는 내로라 하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분양열전을 펼친다. 2-2생활권의 경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10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

그 동안 세종시는 중견 건설사 위주의 공급이 이뤄져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에 이번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공급된 세종시 아파트 프리미엄을 분석해보면 향후 세종시 부동산 시세를 주도할 랜드마크 아파트를 가늠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현대건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조감도

 
닥터아파트가 2013년 입주한 전국 아파트 252곳, 12만7천622가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현황(2013년 12월 기준)을 조사한 결과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161T㎡ 주택형이 입주 프리미엄만 2억5500만원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 역시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111A㎡(1억3400만원)와 111B㎡(1억2200만원)로 나타났으며, 이 단지 일부 선호 타입에는 호가 기준으로 최근 3억원 이상 프리미엄 붙은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세종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전매제한이 해제된 도담동의 ‘세종 힐스테이트’ 아파트도 프리미엄이 최고 4500만원까지 형성됐다고 한다. 이 아파트는 올 12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세종시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두 랜드마크 아파트 브랜드가 함께 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2-2생활권 P2권역에 10월 중 진행 예정인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의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의 분양에 ‘더샵’과 ‘힐스테이트’의 더블 브랜드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부동산 전문가는 “그 동안 세종시에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있다”며 “특히 세종시에는 ‘더샵’과 ‘힐스테이트’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2-2생활권에 분양하는 ‘더샵’과 ‘힐스테이트’의 컨소시엄 분양에 더블 브랜드 효과까지 더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P2권역에 들어선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세종시 2-2생활권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가장 가깝고 길하나를 사이로 백화점, 호텔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2-2생활권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또한 단지 남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BRT 정류장과 한누리대로가 인접해 세종시 및 인접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044-868-393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