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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등 4개사, 이달 세종시 3171가구 분양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4개사가 이달 세종시 요지로 꼽히는 2-2생활권의 P3구역(L2, L3, M6, M7블록)에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2층 , 지상 10∼29층 43개동에 전용면적 59∼120㎡, 총 317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74%를 차지한다. 단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경을 선보이고, 단지 중앙의 대형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카페, 맘스클럽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 66만4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고 세종호수공원, 금강도 가깝다. 단지내 중학교를 포함해 인근 6개의 초ㆍ중ㆍ고교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1번국도와 간선급행버스(BRT), KTX 오송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반석역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6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오는 8일 문을 열 예정이다.

(044)862-7200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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