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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시봉 윤형주가 함께 하는 희망ㆍ사랑ㆍ나눔 콘서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제구호기구 단체인 인터내셔널에이드코리아(IAK)와 함께하는 희망ㆍ사랑ㆍ나눔 자선콘서트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포크계의 전설 ‘세시봉’의 윤형주, ‘잃어버린 우산’으로 유명한 우순실, 포크 가수 김희진이 출연한다. 성우 배한성과 MC 권대희가 사회를 맡는다.

윤형주는 ‘조개껍질 묶어’ ‘두개의 작은 별’ ‘우리들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들려준다. 특히 유형주의 사위인 바리톤 전병곤이 특별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장르를 뛰어넘는 무대로 기성세대들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IAK는 한국과 북한을 비롯 아시아에서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의약품,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VITA-HELP’ 캠페인을 통해 영양결핍 어린이들에게 영양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영양결핍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공연티켓 구매자 가운데 선착순 150명에게는 사랑나눔 365목걸이를 증정한다. (문의:02-543-7272)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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