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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 자체개발 두뇌 훈련으로 학업성적 ‘쑥쑥’
송도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대표
송도에 위치한 SAC시스템학원은 자체 개발한 두뇌 훈련프로그램인 DWMT를 통해 학생들의 두뇌 능력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학업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상현 대표와 두뇌훈련전문가 홍은경 씨가 오랜 연구 끝에 공동으로 개발한 DWMT는 총 5가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총 5가지 모든 과정을 마스터하는데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SAC시스템학학원은 최첨단 뇌파측정장비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상태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있으며, 게임방식의 학습 소프트웨어를 함께 진행하여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감소시키고 학업 성취감은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 보통의 아이큐를 가진 학생들이 꾸준한 두뇌훈련을 통해 아이큐가 업그레이드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올 해만도 멘사가입 학생이 50명에 이른다는 것이 조 대표의 설명이다.

조상현 대표는 미스테리움 소사이어티 결과 IQ가 세계 31위인, 천재다. 그는 현재 엘리트 하이아이큐 소사이어티 정회원, Global Genius Generation Group (4G) 정회원, 인터내셔널 하이아이큐 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시그마코리아 정회원 외 여러 천재집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 대표는 “원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오랜 꿈이었지만 한 번에 한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선생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교육하여 훌륭한 인재들을 만들고 그 인재들이 또 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도록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가 처음 아이디어를 낸 ‘별무리’는 고등학교 멘사회원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다. “저는 그저 방향만 제시했을 뿐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집 주변의 독거노인들을 파악하고 노인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했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아이들은 기특하게 해냈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더 꾸려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SAC 하늘정원은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모여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동은 물론 삶에 지친 성인들까지 모두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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