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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 개미의 신화…VIP 손실땐 100% 환불 자신감
JS투자자문
복재성 대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마련한 300만원을 가지고 주식을 시작했지만 모두 잃었다. 그 후 절에 들어가 나름의 공부를 시작해 자신만의 투자스타일을 확립, 1년 만에 100억을 벌어들이고 이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신화가 됐다.”

JS투자자문 복재성 대표의 실제 이야기다. 자세히 그의 얘기를 들여다보면 그의 신화는 단순히 행운이 아닌 철저한 노력으로 이뤄진 값진 열매다. 어린나이에 그는 주식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열심히 모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모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널리스트와 일반인들 간의 실전투자대회에서 3개월 간 1등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이후 슈퍼개미로 성공 후 23세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과 함께 스카웃 되었지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증권사에서 비전을 느낄 수 없어 과감히 사표를 냈다.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를 개설하여 매일 무료로 자신의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무료로 대한민국 최고 슈퍼개미의 추천종목을 볼 수 있으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다. 다음카페 회원만 72만명에 달했다.

무료추천종목 뿐 아니라 자신에게 직접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J.S투자자문과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했다. VIP회원에 가입하려면 물론 회비를 내야한다. 하지만 J.S투자자문은 VIP회원 가입 후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경우 회비 전액(100%) 환불해주고 있다. 신뢰와 자신감의 표현이다. 


복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에 카페를 만든 목적처럼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지 돈 많은 사람들 돈을 벌어주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관리해주는 동안 원금회복 후 원금의 3배가 넘게 되면 더 이상 재가입을 받지 않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며 개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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